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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Speech Contest]  The 4th PAGODA Junior Speech Contest
2008-08-13 03:08:59
작성자 파*다  |  조회수 11220
전다은 학생은 '뜻밖이어서 정말 놀랐고, 기쁘다'라는 인사와 함께 '지난 대회 때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아직은 더 실력을 쌓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며 대회 출전을 동의하지 않으셔서 참여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이렇게 대회에 참여하게 되고, 대상까지 타게 되어 기쁘다'는 말을 덧붙였다. 해외에 다녀온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대답하였고, 개금PAGODA를 다닌 기간은 2년이라는 말에 다은양이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여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전다은 학생을 지도한 개금PAGODA 유지영선생님은 다은양의 성실하고 꾸준한 학습태도를 칭찬하며, 일주일동안 대회준비를 위하여 매일 실전처럼 한 가지 토픽에 대하여 에세이를 써보게 하고 스피치를 해보도록 하며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번 대회에 대하여 분당PAGODA에서 Speaking을 가르치는 Amanda Pore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레벨이상으로 상당한 영어실력을 갖고 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매우 똑똑하다.'며 학생들의 스피치 실력이 인상 깊었음을 밝혔다. 또 스피치에 대한 조언으로, 실전에 있어서 천천히 말할 것을 강조하였고, 스피치를 하면서 흥분하거나 긴장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스스로 흥분 혹은 긴장을 하게 되면 청중 역시 집중력을 잃게 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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